디즈니.
초등학교 때인가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알라딘 이었고
일요일 아침 8시
디즈니 만화동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내가 디즈니를 예찬 하는 이유로
이런것들이 한 몫 했을 것이다.
2005년
올랜도 디즈니 월드 첫방문은
증세를 악화 시켜
디즈니 라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든다. (그 이후로 디즈니랜드를 두번이나 더 방문하였다)
누구에게나 처음 경험 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이 있나 보다.
비가 오는데도 기어코 가야겠다며
철퍼덕 거리며 혼자 찾아간 디즈니 랜드
오랫동안 카메라 안에 묵혀있다
드디어 며칠전 세상 빛을 발하여
지난 일본 여행을,
미키와 구피를
그립게 한다.